HorseBiz 말산업저널

경주마 수출 확대로 축산업의 하이테크 산업으로 경주마생산을 정착시키자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1일 제주산 경주마의 수요 기반 확대를 도모해 수급 안정과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시범 수출목장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경주마 시범 수출 목장 육성 사업에는 경주마 사육 농가와 법인 중 2개 소에 도비 18억 원과 자부담 12억 원, 총 30억 원이 투입되며 마사와 실내외 마장, 자동보행기, 원형마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경주마 시범 수출 목장 육성 사업은 말산업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경주마 등 말 사육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향후 경주마... More >> 2014.05.11

More >>
36년 만에 3관왕(Triple Crown) 탄생할지에 세계 경마계 초미의 관심

한국시간으로 지난 4일 일요일 새벽 미국 켄터키주 처칠다운즈 경마공원에서는 제 140회 켄터키더비 경마대회가 펼쳐졌다. 예상대로 인기 1위마인 ‘캘리포니아크롬’(California Chrome)이 우승을 차지해 `어펌드‘(Affirmed) 이후 36년 만에 3관왕(Triple Crown) 탄생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관왕이란 매년 5월 첫째주 토요일(이하 현지시간)에 펼쳐쳐지는 ’켄터키더비’ 2주후인 5월 셋째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그리고 다시 3주 후인 6월 둘째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벨몬트 스테익스’ 등 3개의 경마대회를... More >> 2014.05.10

More >>
세월호 사건 희생자를 위한 애도 특별경주를 실시하자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 진도 인근 맹골수도에 가라앉아 비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비탄에 빠져 일상이 거덜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 대한민국의 속살이 부끄럼 없이 보여지고 있다. 속살을 드러낸 채 부끄러워하고 있다. 절망하고 있다. 슬퍼하고 있다. 분노하고 있다. 원통해하고 있다. 온갖 비정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제는 진실로 비정상을 몰아내야 한다. 그리하여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 국민 모두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총리 1명 사퇴로 해결... More >> 2014.05.04

More >>
경마 취소만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경마는 단순한 레저 또는 스포츠가 아니다. 경마가 완성되려면 여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경주를 시행하려면 경주마로 간택된 말들은 주인인 마주의 선택에 따라 조교사(감독)에게 위탁한다. 조교사는 한국마사회로부터 마방을 임대받아 마주로부터 위탁받은 경주마를 관리한다. 조교사의 지휘에 따라 훈련을 마친 경주마는 비로소 경주에 출전하게 된다. 보통 예비 경주마들은 평균 3개월 정도의 훈련을 거쳐 경주에 데뷔한다. 경주 경험이 풍부한 경주마들도 2주 정도 휴식을 거치고 2주 정도 훈련을 한 이후에 실전에 ... More >> 2014.05.03

More >>
경마에 부과되는 기타소득세 위헌청구 헌재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관심

경마 배당률 100배 이상 적중 시에 부과되는 기타소득세에 대해 위헌청구 헌법소원이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어떻게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경경마공원에서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 김병홍씨(48세)는 지난해 12월 11일 기타소득세와 주민세를 포함 22% 추가 과세에 대해 이중과세라며 헌법재판소에 위헌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마권을 구매하면 레저세 10%, 지방교육세 4%, 농어촌특별세 2% 등을 원천 징수한다. 이 부문만 해도 다른 경마국에 비해 가혹한 세금 징수인데 100배 이상을 적중했다고 소득세법 ... More >> 2014.04.20

More >>
추락하는 경마산업 살려내지 못하면 말산업육성은 불가능하다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지 3년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경마 입장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말산업 종사자들의 근심과 걱정이 깊어가고 있다. 사양화길을 걷던 경마 선진국들 중 영국 아일랜드 홍콩 등에서 반전세가 뚜렷한 상황과는 대조적이어서 걱정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 최근 마사회의 내부자료에 의하면 1분기가 끝난 3월 30일(12주차)까지 KRA한국마사회가 기록한 올해 누계 매출액은 1조8천700억 원이며, 누계 입장인원은 3백88만1천269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2013년 동기간 매출액인... More >> 2014.04.19

More >>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지하경제 양성화, 말산업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

박근혜정부의 정책과제는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지하경제 양성화 등으로 압축된다. 이러한 정책과제가 집약돼 있는 산업을 꼽으라면 말산업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산업인 말산업이 한국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형국이어서 블루오션으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경제 정책을 펼치기에 안성마춤이다. 일자리 창출도 마찬가지다. 말산업을 육성하게 되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되기 때문에 육성이 되면 될수록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기 마련이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숨은 세금을 찾아낸다... More >> 2014.04.13

More >>
`청룡비상` 3관대회 첫관문 우승으로 마주 과천시, 생산자 금악목장 싱글벙글

2014년 3관대회에서 ‘청룡비상’(마주 과천시설관리공단, 생산자 금악목장)이 기선 제압에 성공해 마주인 관천시와 생산자인 금악목장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4월 6일 렛츠런파크 부산 5경주로 펼쳐진 KRA컵 마일 경주에서 서울대표 ‘청룡비상’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이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대회는 경주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 양상이 펼쳐졌다. 경주 초반 분위기는 ‘라온모리스’가 주도했다. 빠른 순발력을 앞세운 ‘라온모리스’는 선행을 주도했고, 이후 ‘위... More >> 2014.04.12

More >>
‘전국민말사랑운동’ 대한민국 말산업육성에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을까?

3월 31일 오전 KRA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는 KRA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가 ‘2013년 전국민 말사랑 운동 고객 만족도 결과 발표회 및 2014 전국민 말사랑운동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진행된 전국민 말사랑 운동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와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서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영 KRA말산업육성본부장, 최귀철 KRA말산업진흥처장, 류원상 KRA생산진흥팀장, 박상기 승마레저팀 차장과 정성규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사무처장 외에 류태정 승마장궁평캠프 대표, 윤용주... More >> 2014.04.06

More >>
총상금 300억원 두바이월드컵시리즈 경마대회서 일본 경주 마 선전

총상금 2천7백25만 달러(한화 약 300억원)를 걸고 펼쳐진 제19회 두바이월드컵시리즈 경마대회에서 일본 경주마들이 선전을 펼쳐 일본열도를 흥분시켰다. 3월29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있는 메이단경마장에서 펼쳐진 두바이월드컵시리즈 경마대회에서 일본 대표마는 총상금 5백만달러(53억원)의 두바이시마클래식대회와 두바이듀티프리대회에서 우승하며 기염을 토했다. 일본과 함께 홍콩도 두바이골든샤한대회(2백만달러)와 알쿠오즈스피린트대회(1백만달러)미국은 모두 9개의 레이스 중 총상금 2백만달러(21억원)인 아랍에미레이... More >> 2014.04.05

More >>
특정 산업의 성공 여부는 해당 산업관련 문화발전과 비례한다

특정 산업의 성공 증거는 관련 문화발전 정도로 파악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말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 문화 조성이 관건이라는 공감대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중앙정부(농림축산식품부)와 KRA한국마사회도 말 문화 관련 공연 및 행사와 프로그램을 승마레저화와 함께 말산업의 미래 시장으로 내다보고 주목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북 영천시, 전북 장수군 등 제2 말산업특구 유치를 기대하는 지자체도 각 지역 말 문화 발전을 위해 박물관 설립과 유물 발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말산업의 양축인 경... More >> 2014.03.30

More >>
말(馬)은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까?

지난겨울은 오리와 닭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관련 축산농민들은 다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농촌진흥청은 3월25일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은 3월 2일 충남 성환에 있는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사육 중이던 오리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발생 원인을 진단하기 위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와는 별도로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AI 발생관련 자체 특별감사를 실시해 방역 체계 등을 조사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부 차단 방... More >> 2014.03.29

More >>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