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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산업 교육] “마사회 체험 교육, 진로 선택에 도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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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로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교육 기부 일환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말산업 진로 직업 체험 교육이 장애인, 사회 취약 계층 등 교육 소외 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 공을 인정받아 한국마사회는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슴 뛰는 교육, 마음속의 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말산업 발전과 국민에 사랑받는 공기업 실현’이라는 미션 그리고 ‘말산업 자원을 활용해 국내 최고의 교육 기부 운영’... More >> 2018.11.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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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마 브리더즈컵 입상 기념 특별 연재2-2] 국산 경주마 개량 및 수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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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종축개발사업 2015년 K-Nicks를 이용하여 국제 종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서 유전체 육종가를 이용하여 어린 말을 구매하여 씨수말로 만드는 사업이다. 세계 최대 경주마생산국이자 우리나라와 경마환경이 유사한 미국에서 K-Nicks가 효과를 발휘한다면 그 부가가치는 무한할 것이다. 어린 말을 경매시장에서 구매하여 미국 경주에 출전시킨다. 잘 뛰는 말을 미국 현지에서 씨수말로 데뷔시킨다. K-Nicks를 이용하여 적합한 ‘씨암말’과 교배한다. 생산된 말의 경주능력이 우수하면 부마의 교배료도 올라간... More >> 2018.11.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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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산업 특별 기고] “말산업 지속 발전 위해서는 재투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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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구축 및 실질적 말 연구 위해…말산업 R&D 센터가 필요 생산비 절감 및 고급말 생산 기술 개발 목표 설정 경마장 지역거점대학과 연계…경주마휴양센터와 겸용 활용도 가능 경북대학교 윤민중 교수 지난 10월 초 국무총리직속기관으로 우리나라 국책R&D 기획을 담당하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농업R&D분야 담당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나라 전체 R&D예산이 약 20조 원인데 말산업 분야에 배정된 연구비는 0.01%도 배정이 안 돼 있다며 향후 말산업분야 R&D 발전방안에 대해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는 요청이... More >> 2018.11.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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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 온라인 발매, 의원 입법보다 정부 입법 추진이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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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 More >> 2018.11.2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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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법 ‘경마장 안에서’ 자구, 인터넷 발매 가로막는 족쇄…반드시 삭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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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 More >> 2018.11.1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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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마 브리더즈컵 입상 기념 특별 연재2] 국산 경주마 개량 및 수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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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0여 년 간 경주마 개량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실용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그 동안의 연구결과 및 사업결과로 국내산 경주마의 수출가능성을 입증하고 수출방안을 제시하겠다. 먼저 경마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연구결과물인 DNA정보 기반 종축 선발 및 교배프로그램인 “K-Nicks”에 대해 소개하겠다. 다음으로 K-Nicks라는 경주마 선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망아지를 구입하여 경주에 출전시킨 해외종축개발사업 결과를 말하겠다. 마지막으로 경주마개량 가속화 및 수출방안을 제시하겠다. 1. 경마산업 현... More >> 2018.11.1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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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 인터넷 발매 도입 법안 추진, 어느 국회의원 하나 선뜻 나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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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 More >> 2018.11.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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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마 브리더즈컵 입상 기념 특별 연재1] 경주마의 적성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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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의 소망은 한가지다. 즉 코리안더비나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에서 자기 소유말이 우승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구매해야 하는 데, 경주마를 평가하는 두 가지 요소인 적성과 클래스(경주능력)를 예측해야 한다. 경주적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피드유전자형”과 경주능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육종가”를 이해하면 유익하다. 적성(Aptitude)은 스피드/스태미나적성, 모래/잔디적성, 조숙성/만숙성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가 있는 말은 단거리에 강하며 조숙한 경향이 있다. 자식이 부모... More >> 2018.11.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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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 프랑스의 특징적 포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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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프랑스의 전반적인 말산업 관련 교육 체계 3. 프랑스의 특징적인 대표적 포니클럽 1) 아하 드 자흐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승마 / 포니 클럽) □ 시설 ◦파리 중심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탁월한 위치 ◦75헥타르에 달하는 클럽 부지 ◦3개의 실외 마장 (이중 하나는 유럽에서 가장 큰 실외 마장 5곳 중 하나), 4개의 실내 마장, 다양한 수준의 크로스컨트리 코스, 800미터 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실외 마장 중 하나 (90*120 m)를 포함, 총 3개의 실외 마장 ◦올림픽 규격의 실내 마장... More >> 2018.10.2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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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 온라인 발매, 외국에서는 스포츠토토보다 더 널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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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 More >> 2018.10.2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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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 프랑스 말산업의 직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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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프랑스의 전반적인 말산업 관련 교육 체계 2. 말산업 관련 직종 3) 기타 말 산업 관련 직종 가. 안장 장인 (Sellier / Sellier Harnacheur / Bourrelier) 오래된 전통적인 직업의 하나로 안장, 고삐, 굴레 등 말에 필요한 마구를 제작, 수선, 판매하기 때문에 가죽을 선택하고 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직업 □ 역할: 주문에 따라 안장, 굴레 등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며 전시회나 박람회 등에 나가 제품을 소개 □ 요구 자질: 손재주, 가죽에 대한 지식, 영업 능력 및 고객 관리 능력 □ 취득 의무 학위: CAPA 안... More >> 2018.10.1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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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 온라인 발매로 장외발매소 역기능 해소…외국 사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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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 More >> 2018.10.17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