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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 김종식 생산자 겸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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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혁신 개혁안 잘못 되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중순에 우리 경마의 상품성 제고와 국제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2016년 국제대회 코리아컵(G3, 단거리 상금 7억, 장거리10억) 개최로 국제 등급을 Part2로 승격 시키고, 2022년 G1 코리아 월드컵(단거리 상금 20억, 장거리 30억) 개최로 Part1 지위에 진입하는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위 계획 중 축산 농민들의 국산 경주마 생산과 관련된 ‘국·외산마 경주 통합 편성’ 계획의 잘못을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이 혁신안은 한국마사회법 제1조(한국마사회 설립 목적)를 정면으... More >> 2014.1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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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馬문화 기획] 말(馬)의 역동성, ‘찰나의 영원’에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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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사진작가들, 말산업 대국민 홍보 위해 카메라 들고 나서 극소수 1세대 이어 2세대 등장…‘6차산업’ 말 예술 ‘르네상스’ 도래 대부분 자비 부담·재능 기부 형식…말 문화 발전하려면 지원 필요 현대사회 어느 곳, 그리고 누구에게도 ‘사진’은 빠질 수 없는 친구다. 사진은 순간의 추억을 영원으로 남기는 기록 방식, 매개체이자 매개물이기도 하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예술철학자인 수잔 손택(Susan Sontag)은 1978년에 낸 『사진론에 관하여(On Photography)』라는 저서에서 예술의 장식적 효과가 강해지며 사진이 발... More >> 2014.1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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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 김점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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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생산자 겸 마주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조교사입니다. 말과 함께 40년 풍상을 헤쳐 왔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경제만큼이나 경마도 빠른 성장을 해왔고, 소득 2만불 근처에서 주춤하는 국가와 마찬가지로 우리경마의 외형도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출이든, 생산이든, 경마 이미지이든 우리 경마와 관계되는 것이라면 그것이 뭐든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명제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우리의 다음 세대에는 여러 경마선진국 못지않은... More >> 2014.1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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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발매소 규제 ‘국회에서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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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중인 10개 일부개정법률안 중 6개가 ‘장외발매소’ 규제안 비슷한 규제 내용 담은 개정안·개정보단 규제를 위한 개정안 발의도 있어 국가를 움직이는 거대한 틀은 바로 법에서 생성된다. 크고 작은 법들이 지금도 국회에서 입법되고 있다. 그럼 과연 말산업과 경마산업에 관한 입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진행되고 있을까? 현재 19대 국회는 2012년 회기가 시작돼 2016년까지 의안이 접수되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총 12개가 검색된다. 이중에서 2개 개정안은 법률안심사... More >> 2014.11.1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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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장외발매소 시범운영 평가’ 어떻게 진행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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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6월 용산 장외발매소의 시범개장을 시작한 직후 7월 시범운영 평가계획을 수립했고, 7월말 관계기관·단체(주민대책상생연합회,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국회 농해수위 여야간사, 농축산식품부, 사감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구청)에 시범운영 평가위원회에 참여요청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대부분 기관에서 참여 곤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마사회는 8월초 평가위원 모집공고를 내고 39명의 응모자와 관계가관 추천인 4명을 대상으로 위원선정을 했다. 당시 반대대책위가 불참을 하면서... More >> 2014.11.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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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공사 기획2] 말(馬)과 사람, 그리고 자연까지 덧입힌 곳, ‘쇠와꽃승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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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추천, 제주 성산읍 소재 ‘쇠와꽃승마장’ 탐방 올 4월 개장…해안외승코스 등 최적 자연 환경서 승마 배워 김용재 대표, “말(馬) 좋아하는 분들과 승마 대중화 나설 것”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융복합사업단은 올해 제주의 말산업특구 지정과 맞물려 제주도 내 승마산업과 상품 개발 그리고 마케팅과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혹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목장·승마장 등 말과 관련된 곳을 전 국민과 세계에 알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경주 중이다. ... More >> 2014.11.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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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장외발매소 반대측 “평가 결과 수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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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대책위, 평가위원회의 ‘반대측 기우에 불과’ 평가에도 “무조건 반대” ‘주민투표로 개장 여부 결정하자’ 주장 반복 용산 장외발매소 시범운영평가위원회가 반대대책위의 주장이 기우에 불과하다는 평가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측이 개장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가 시범운영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 발표를 이틀 앞두고 “한국마사회가 주도하는 화상경마장 시범운영 평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반대대책위는 10월 29일 오후 1시20분쯤 용산 장외발매소 앞에서 기... More >> 2014.11.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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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특집] 제주관광공사, 제주 말산업 발전에 한몫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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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힐링’을 위한 제주형 로하스 마이스 승마 상품 개발 마산업엑스포 심포지엄 참가 해외 연사 해변 승마 체험 극찬 제주의 관광 산업은 최근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개별 관광객의 증가는 관광 상품으로의 수요로 이어졌고, 이는 ‘힐링’과 ‘체험’이라는 트렌드를 형성했다. 특히 제주올레길 등 자기 성찰을 위한 걷기 상품이나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등과 같은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상품이 주목 받는 가운데 말산업과 관련한 관광 상품 개발의 요구가 커지는 상태. 이러한 관광산업 시장의 흐... More >> 2014.10.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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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발매소 논란’에 파묻힌 2014 한국마사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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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회장 “부적절 평가 나오면 폐쇄하고 문화복지시설로 바꾸겠다” 여·야 의원, 추진과정 문제 지적하면서도 이해 관계에 따른 ‘개장 찬반 입장 엇갈려’ 제19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용산장외발매소’를 비롯한 장외발매소 문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현명관 회장과 의원들은 용산장외발매소와 관련해 녹록치 않은 설전을 펼쳤는데, 국감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듯한 현 회장은 막힘없는 답변을 이어갔다. 의원들은 현 회장의 용산장외발매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More >> 2014.10.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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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공감, 삶의 질 향상 .... `문화`를 통해 국민에게로 달려가는 렛츠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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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문화생활은 삶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한 생활 속에서 한 편의 영화를 보며 마음의 안정과 소양을 기르는 일은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팍팍해진 생활고, 흉흉한 국내 정세 탓에 우리 국민들에게 ‘문화생활’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여겨지는 것 같다. 이와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렛츠런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사회의 문제가 곧 기업의 문제’라는 인식 아래 청년 실업, 청소년 문제, 사회 양극화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More >> 2014.10.2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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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중국 말산업 시장 선점 나선 기마민족의 후예들 3. “몸은 망가져도 감정은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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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하오터시 당국자들과 승마 및 말산업 교류 위한 회의 참석 풍부한 자원과 인프라 활용할 국내 기술력·교육 프로그램 필요 긴 일정에도 배려·목적 달성한 ‘한중말산업교류회’ 향후 기대 커 수년 전부터 제주도에 집중 유입되고 있는 중국자본에 대한 우려와 논란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제주도는 올해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만큼 대규모 중국자본의 유입이 국내 말산업 육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중국을 ‘역습’, 중국 말산업 시장 개방에 사전대비하고 국내 말산업... More >> 2014.10.2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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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중국 말산업 시장 선점 나선 기마민족의 후예들 2. 중국 말산업특구, 시린하오터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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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중국 말산업 시장 선점 나선 기마민족의 후예들 2. 중국 말산업특구, 시린하오터시의 미래 네이멍구자치구 시린하오터시(錫林浩特市), 중국 말산업 미래 도시 각광 말 교역 도시·말 문화와 여행 도시·관련 상품 도시 건설 위해 투자 기대 규모·스토리·역사 총망라 ‘마상쇼’ 선보여…한중말산업교류회원들 ‘감탄’ 수년 전부터 제주도에 집중 유입되고 있는 중국자본에 대한 우려와 논란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제주도는 올해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만큼 대규모 중국자본의 유입이 국내 말산업 육성에 어떤 ... More >> 2014.10.1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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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를 깨고 새역사를 써라" `오아시스블루`, 코리안더비(G1) 제패하며 `트리플 크라운` 2관 달성!
`말마`가 나타났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초대형 캐릭터로 인기몰이
도심 속에서 만나는 말(馬), 울산 태화강에 승마축제가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