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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산업저널’ 인터넷신문협회 가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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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미디어가 발행하는 `말산업저널`이 2월 2일 자로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창호 ㈜아이뉴스24대표, 이하 인신협)에 가입 승인됐다. 인신협 측은 2015년 4/4분기 입회 심사 결과 재적이사 과반수 이상 출석한 심사회의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 `말산업저널`이 회원으로 입회 승인됐다고 알려왔다. 인신협에 가입하려면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재적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입을 결정한다. 가입 심사는 1년에 4번 분기별로 실시한다. 신규 가입사는 1년간 준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정회원으로 전환... More >> 2016.02.1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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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년만에 3관왕을 달성한 ‘아메리칸페로아’ 세계경주마 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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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마연맹(IFHA)가 1월19일 2015년을 결산하는 세계 경주마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경주마 랭킹은 출전한 경마대회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부여받은 경주로 순위가 매겨졌다. 1위를 차지한 경주마는 2015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다. ‘아메리칸페로아’는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벨몬트 스테익스를 우승해 1978년 ‘어펌드’(Affirmed) 이후 37년 만에 3관마 타이틀을 획득했다. 은퇴 전 마지막 경주였던 브리더즈컵에서 134라는 높은 레이팅에도 2위와 6½마신 차를 이끌어내어 북미... More >> 2016.01.3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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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육성 지자체 11개 말산업전담기관 6개 부문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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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총 659억 1900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 올해 사업시행 주요 내용은 크게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과 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특구지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번식용 승용마 도입 △승용마 조련강화 △승마시설 등 설치 △거점승용마 조련시설 설치 △승용마(포니) 구입 △학생승마체험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지원 등이다. 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More >> 2016.01.2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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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부산물 부가가치 높이는 방안 현실화 말산업 발전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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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 사육 농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주로 단순 가공품으로 판매되던 말 부산물의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월20일 농촌진흥청은 강원대학교와 함께 말기름 고유의 냄새를 없애는 정제 기술과 말뼈에서 피부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분해물(펩타이드)을 분리하는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부터 화상 치료와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데 쓰인 말기름은 항산화, 항노화 작용을 하는 팔미톨레익산 함량이 높지만 특유의 냄새가 단점이었다. 연구진은 불순물을 없애고 산성백토와 질소가스를 이용해 말기름의 냄새를... More >> 2016.01.2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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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관왕 달성 아메리칸페로아 이클립스상 5개 부문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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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에서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가 연도대표마, 최우수 3세 수말 부문 만장일치로 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2015년 북미 최우수 경주마 및 관계자를 기리는 제45회 이클립스상이 현지시각으로 1월16일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스트림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아메리칸페로아’는 일찍이 관계자를 포함해 총 17개 부문 중 6개 부문인 연도대표마, 최우수 3세 수말, 최우수 생산자, 최우수 마주,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페로아’는 이번 이클립스상에서 연도대표... More >> 2016.01.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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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사이어 메니피 신화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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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피’의 신화는 2015년에도 여전했다. 총 수득상금은 물론 2세마·3세마 부문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씨수말계의 트리플크라운 신화를 이뤄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데뷔 3년차인 2012년부터 이어졌다. ‘메니피’는 4년 연속 ‘리딩사이어’(최고 씨수말)에 오르며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분위기는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며 한국의 ‘선데이사일런스’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나 ‘리딩사이어’의 명성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다. 자마들이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고... More >> 2016.01.1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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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말산업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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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시작된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되며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大賞)’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말산업 7개 부문 가운데 ‘최우수 유소년승마단’ 부문을 신설했다. 이로써 2016년 제18회 말산업대상은 경마 8개·말산업 8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경마 부문은 연도대표마를 포함해 최우수 국산마·수(거)말·암말·조교사·기수·생산자 등 8개 부문이다. 작년까지 시상했던 최우수 3세마 부문은 올해... More >> 2016.01.1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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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입법조사처, 말산업육성법 개선방안 필요성 강조, 현실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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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조사처는 1일 발간한 ‘말산업육성법 입법 영향분석’ 보고서에서 말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말산업 육성법’의 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다양한 정부 부처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 9월10일 시행된 말산업 육성법은 이후 이듬해 7월 ‘제1차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이 시작됐고, 올해로 5년차가 마무리가 된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말산업 육성법 시행에 따른 파급 효과에 대해 ‘말산업이 승마부문 등에서 일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국가 경제 전체... More >> 2016.01.1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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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17억원 코리아컵 창설과 한국경마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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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마일 수는 증가했지만 실질적인 경주 수는 줄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 경마시행계획 기본방향을 경주편성의 안정성 강화와 경영의 안정성 확보, 그리고 2단계 경마혁신 적용 등으로 설정하고 있다. 경주편성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신마 유입기 등 가용자원이 부족한 시기에 서울·부경 경주 수의 축소 시행으로 출전마가 적은 경주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주 당 출전두수가 늘어나면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올해는 고액의 상금이 걸린 빅레이스가 늘어나면서 우수마들의 경주 출... More >> 2016.01.0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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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 고객 여러분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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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회장 현명관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힘차고 활기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 할 그린주차장을 도입했고, ICT환경을 개선하여 모바일 베팅 활성화에 힘썼으며, 개방형 발매소 설치로 고객과 소통을 높였고, 좌석정원제 확대로 관람 편의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Respect 캠페인’은 고객님들의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More >> 2016.01.0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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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신년사 <제2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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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사 : 제2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한해가 되길 말산업육성법을 시행한지 5년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말산업육성법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말(馬)이라는 단일 축종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법입니다. 말산업육성법은 제대로 안착도 되기 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축산법 농지법 국민체육진흥법 한국마사회법... 등 연관 법들과의 충돌이 빚어지고 각종 규제가 상존하면서 좀처럼 발전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산업육성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경마산업의 위기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More >> 2016.01.0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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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김연희 한국재활승마학회장, “아시안포럼 개최로 국내 재활승마 역량 세계에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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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年의 붉은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한국재활승마학회’가 지난 3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국내 재활승마의 좌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로 생각됩니다. 재활승마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이후 삼성전자승마단과 한국마사회를 양 축으로 하여 재활승마 연구, 교육, 보급 등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2011년 3월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재활승마지도사’의 국가자격제도가 신설되었고, 우리나라는 ‘재활승마’ 분야의 국가 자격제도를 갖춘 세계 최초가 되었습니다. 당시 국가 자... More >> 2016.01.0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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