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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성에서 ‘말산업 체험 교실’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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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농협 경제지주 안성팜랜드(대표 이일규)가 지난 1일부터 ‘말산업 체험교실’ 모집 및 운영을 시작했다. ‘말산업 체험교실’은 매년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에서 진행되는 승마 체험행사로 청소년들이 말 산업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배우고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몇 년 동안에 걸쳐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교실에서는 말에 관한 지식을 비롯해 말산업에 대한 이해, 말 관리법, 마구간 사양관리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말 직업... More >> 2018.06.0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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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유소년 승마 꿈나무, 영천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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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국 참가…한·중·일·몽골 등 유소년 승마리그 영남권역 예선전 병행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아시아 4개국 유소년들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가 열린다. 말산업특구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경북승마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로 한·중·일·몽골의 유소년 승마 ... More >> 2018.06.0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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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제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3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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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5월부터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 지역 본부 전문 기술 위원들의 실사를 통해 종합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검증받아 2012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로 3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한 선진 안전보건관리 제도. 사업장의 안전 보건 경영과 관련해 △안전보... More >> 2018.06.0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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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장 미래 모델 레저파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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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00억 원 지방세 납부…관광 레저 지역 명소 발돋움 연 100만 명 입장 기록…8월까지 ‘워터 페스티벌’ 개장, 운영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2005년 건전한 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경마를 메인 테마로 개장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마땅한 가족 놀이 공원이 없는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 지역 명소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에 따르면, 지난해만 연간 유료 입장객 수가 10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인근 창원시 인구에 버금가는 수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 증거. ... More >> 2018.06.0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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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환경의 날 기념…말산업계도 환경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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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시행한다. ‘깨끗한 지구를 향해 말 달리자(Let’s run for the clean ear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이는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제안했다. 캠페인을 기점으로 말박물관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한다. 우산 비닐커버 대신 우산꽂이를 비치하며 현수막 대신 디지털 포스터 제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말박물관 홍보와 교육을 위해 제작하는 인쇄물에 코팅 작업을 없애 재활용이 가... More >> 2018.06.0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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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배창환 대한승마협회장 사임…건강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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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승마인, “누가 오더라도 못 버틸 것”…“파벌싸움 여전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배창환 대한승마협회장이 5일 오전 전격 사임했다. 배 회장은 5일 오전 협회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하겠단 의사를 전달했다. 취임한 지 2개월 만에 사임으로 정상화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던 승마계가 다시 위기에 빠졌다. 배 회장은 “오랜 공백 동안 쌓여온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건강상 업무 수행에 전력하기 어려워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임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송구스... More >> 2018.06.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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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 유망주 ‘전재희’ 선수, 국내외 업체 스폰서십 체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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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본고장 유럽서는 ‘스폰서십’ 일상화…말산업 발전에도 긍정적 ‘실력 있다면 돈 없어도 승마할 수 있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국내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정유라 승마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승마가 더욱 기업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승마와 관련된 ‘최순실 국정농단’이 나라 전체가 떠들썩할 정도의 사건이었던 만큼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기업들의 투자와 지원이 꺼려지는 것도 응당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정유라가 여러 종목 중 승마를 한 것이지, 승마가 정유라 개인의 전유물이 ... More >> 2018.06.0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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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 평준화된 전력, 게이트에서 희비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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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전력에 전개 이점 유리했던 ‘돌아온포경선’ 2년 연속 우승 -가능성 보인 ‘투데이’, 전개 불리했던 ‘실버울프’ 아쉬움 남겨 2018년 스프린트 시리즈 2차 관문으로 시행된 제26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경마대회에서 디펜딩챔피언 ‘돌아온포경선’(미국, 수말, 5세, 김진영 마주, 민장기 조교사)이 우승을 차지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당초 경주 시작 전 우승 후보는 신예 ‘투데이’와 2018년 스프린트 시리즈 1차 관문 우승마인 ‘실버울프’가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관록과 능력, 경주 운영... More >> 2018.06.04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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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뚝섬배(GⅡ) 경마대회 – 여왕마 ‘실버울프’의 부재 속 차세대 여왕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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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실버울프’의 부재 속 출전마간 능력차가 적어 접전 불가피 -준비된 고가마 ‘해야’, 검증된 능력마 ‘골드블루’간 자존심 경쟁도 볼만 2018년 최강의 여왕마를 선정하는 퀸즈투어 시리즈 1차 관문인 제30회 뚝섬배(GⅡ) 경마대회가 6월 3일 서울 9경주에 시행된다. 서울과 부경을 대표할 암말 강자 16두가 출전한 가운데 2017년 여왕마인 ‘실버울프’가 6세의 나이로 화려한 졸업을 한 가운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제30회 뚝섬배(GⅡ) 경마대회는 절대 강자가 없다. 2017년 퀸즈투어 시리즈에서 3승을 기록한 ... More >> 2018.06.0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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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경마대회 – 현재와 미래의 만났다. ‘실버울프’ V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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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시리즈 1차 관문 우승마 ‘실버울프’의 2승 도전 무대 -베일에 쌓여있었던 ‘투데이’ 데뷔 첫 경마대회 출전해 관심 집중 2018년 스프린트 시리즈의 2차 관문인 제26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경마대회가 6월 3일 서울 8경주에 시행된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단거리 최강 경주마 16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룰 제26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경마대회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흥미가 모아진다. 경마관계자와 경마팬들의 관심 속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대표 ‘실버울프’와 부경 대표 ‘투데이’다. 6세마... More >> 2018.06.0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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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 정보,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국민 신뢰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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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6대 혁신 과제 중 ‘경마 이용자 보호’ 적극 추진 경마 준비 과정 일반 공개·ARS 예상 허위 정보 단속 제재 방침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국민마사회로 변모하기 위해 6대 혁신 과제를 발표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경마 이용자 보호’ 과제와 관련, 경마 시행 준비 과정을 일반에 공개하고 경마 예상 허위 정보를 단속, 적발 매체는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경마 시행 준비 과정 일반 공개와 관련, 한국마사회 측은 출전 신청 전 과정을 공개한다는 방침. 매주 목요일... More >> 2018.06.0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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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목마(馬) 상처, 이젠 감지 말고 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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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분무형 치료제’ 소개 다리·관절 등 움직임 많은 부위 도움… 2차 감염 예방 효과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농촌진흥청(라승용)이 방목한 말(馬)이 다리나 관절에 상처를 입었을 때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간혹 초지에 적응하지 못한 말은 방목했을 경우 자칫 곳곳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이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상처가 난 채로 두지 말고 피막을 형성하는 ‘분무형 상처 치료제’를 뿌리면 건조해지지 않고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지지대나 압박 붕대를 감아주기 어... More >> 2018.06.01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