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225??

올해 정년퇴직한

서울 조교사들의 모임.

2022년 5명 

정년퇴직 이라는 의미로 그동안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져왔다고합니다.

사실 한해에 5명이 정년퇴직한

사례는 처음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그동안 조교사 생활을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분들이 퇴직했기에

퇴직후에도  경마와 관련하여

전문성을 살려서

한국 경마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내심 기대했습니다.

그런데,한국마사회에서 서울.부경

심판직 직원(위촉직)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지난 8.15일에  발표했습니다.

서울 1명.부경 1명을 뽑는다고합니다.

8.26일 현재 서울은

두명의 전직 조교사가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지용철.김점오)

부경은??

부경은 신뢰할 만한 

전직 조교사가 없는 실정입니다.

대부분 예상가로 전직을 해버렸기에...

전직 조교사의 심판처 근무는

예전에도 시행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당시는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했고  

많은 오해만 불러 일으키고 중단되었습니다.

공정경마의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심판부서의 역할은

마사회의 편도 들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팬들의 편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적입장에서 공정하게 판단해야

오해의 소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이번에 모집하는 

전직 조교사들의 

위촉직 심판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