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렛츠런 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경남도지사배 대상경주.
김경수 경남 도지사는 참석하지 않았고 농정국장이 대리 참석했다.
연간 경남도에 천억원 정도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고
그리고 연간 백만명이상이 찾는 경마팬을 무시하는 대상경주.
이런 대우를 받아 가면서까지 도지사배라는 타이틀 경주를 해야만 하는지
부경본장 관계자들은 무얼했단 말인가??
명칭에 걸맞는 경주를 위하여 도지사를 경마장으로 초청하기 위해
경마팬들을 위해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싶다.
약 4년간 시장배,도지사배,대통령배등에 관련 수장들을 초대하기위해
전화 또는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그리고 국민신문고등을 통해서 건의를 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했기에
17년,18년에는 이같은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결과는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내년부터는 대통령이 경마장을 찾는 그날까지 건의운동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경마팬이 제대로 지역사회에서 대접받고 중앙정부로 부터 인정받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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