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피를 대체할 씨수말
조기도입이 필요하다.
조기도입이 필요하다.
경마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필관계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씨수말인 메니피.
1996년 생산되어 한국에서
2010년 부터 씨수말로 활동하여
매년 리딩싸이어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이는 어느덧 22세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한국 경마의 앞날을 생각하면
메니피를 대체할 젊고 능력있는
씨수말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사회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한센은
아직까지는 메니피의 벽을 넘기에는
벅차보입니다.
파트원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데이싸일런스를 과감하게
도입하여 일본경마를 세계에 알린것처럼
한국도 메니피를 능가하는
차세대 씨수말 도입이 조기에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생산은 민간시장에서 부터
붐이 조성되어야 하지만
혈동이 우수한 씨수말 도입비용이
워낙에 고가이기에 마사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경마발전을 위해 마사회와
생산농가들이 협력하여
우수한 씨수말과 종빈마를
조기에 도입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니피는 저물어가는 석양입니다.
자료출처ㅡ한국마사회
메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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