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관리사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협의체 명단.
1.마사회-권태록 경마기획처장,오지영-경영기획처 법무담당 변호사.
2.노동계-김영훈-공공연맹 조직실장,이석재-공공운수 노조 부산 조직국장.
3.외부인사-김혜진-전국 불안정 노동철폐연대 상임 활동가,
이치선 변호사-법무법인 해우 변호사.
회의 진행방식은 김혜진,이치선 두 외부인사가 공동의장으로
번갈아 가면서 회의를 주재한다고 합니다.
회의는 11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개최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경마장의 실질적 주인이라 할수 있는
경마팬들이 참여를 못한다는 것과
경마시행의 한축을 담당하는 마주,그리고 직접고용 관계에 놓여있는
조교사의 배제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진행방식도 공개가 아닌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공개가 아닌 공청회 방식으로 진행을 해서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합리적으로 개선을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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