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일요일경마 3경주에 대한 심판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재결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곡선 주로에서 그정도 사행하지 않는 경주마가 없는 경주가 몇개나 됩니까?
이 경주에서의 가해마 황금나팔에게 착순변경을 시킨다면 비슷한 경주에
대한 착순변경은 왜 없는 것입니까?
이 경주의 진로방해장면과 여타 경주의 코너웍 장면을 잘 비교해보십시요.
이 경주를 착순변경 시킨다면 착순변경 시켰어야할 경주는 이루 헤아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코너를 돌때 그정도 사행도 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경주마를
어떻게 유도하라는 것입니까.
재결위원의 판단기준은 고무줄입니까. 아니면 감정에 치우쳐서 보는 것입니까.
아니면 실력이 없는 것입니까. 도대체 경주를 보는 눈이 있기는 있는 겁니까.
저는 다른 경마팬들이 이 경주의 오심에 대해서 고소를 할 경우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아무리 경마에 문회한인 판사님이라도 비슷한 과거 경주장면, 아니면 더욱 심한 진로방해가 있었음에도 착순변경을 시키지 않았던 과거 경주를 제시하면 이번 재결의 판단은 오심이 병백하다는 것을 인정하겠지요.
저는 지금부터 과거 경주를 분석하여 코너웍시 이보다 더욱 심했던 사행장면을 모아농도록 하겠습니다. 경마팬 여러분 우리 힘모아 싸웁시다. 형편없는 한국마사회에 계속 질질 끌려만 갈 수 있습니까. 경마팬의 정당한 권리를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