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우선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에서 경마관련
뉴스를 접하면 매우 기분이 불쾌하다.
서로 잘났다고 아웅거리는 모습은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물리력 행사에 의한
경마가 중단된 사태를 생각나게한다.
그당시 시행체및 마필관계자 모두다
그들의 밥그릇을 채워주는
고객들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런데 11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변화한거 없이
똑같은 형태가 되풀이 되고있다.
경마시행은 고객과의 약속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고객들이 불안해 하면서
경마가 시행된다면
그것은 범죄행위라 생각한다.
경마시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경마시행 과정에 대하여
의심을 하지않고
불안해 하지 않으면서
경마를 즐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행체,관리사 노조님들아!
고객이 우선이다.
고객들이 경마장을 떠나고 나면
합의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있을때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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