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 서울경마장 제 8경주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프린트경주,1200m

한국과 세계각국에서 내로라 하는 13두의 마필들이

출전하여 우승을 다투는 70초의 매직.

과연 제1회,2회 스프린트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한국경주마들이지만 과연 이번에는  홈그라운드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수 있을지에 관심이 갑니다.

1.투데이- 고정수 마주, 김영관 조교사, 다실바 기수

직전 싱가폴 kra 트로피 경주에서 3위를 차지한

단거리 강자입니다. 

2번 게이트로 출발능력이 뛰어나기에

 좋은 위치에서 경주를 풀어갈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2.돌아온 포경선-김진영a 마주, 민장기 조교사,최시대기수

17년 18년 sbs 대상경주에서 우승하고

18년 부경 오너스컵에서 우승한

단중거리 강자입니다.

선행력 보다는 막강한 추입력을 가진 마필이기에

앞선경합이 이루어 진다면

아주 유리한 경주전개를 펼칠수 있는 마필이고

투데이와 좋은 승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3.에이스코리아-신우철 마주,울즐리 조교사,조성곤 기수

유일한 3세마필로 장래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마필이라 생각됩니다.

앞선에서 뛰는 능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마필이기에

복병권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외국산 마필중 일본마필인 모아닌에 관심이 갑니다.

그동안 뛰어온 거리를 보면 단거리 보다는 중장거리형에

어울리는 마필이라 생각되지만 막강한 뒷심을 보유한 마필이기에

한국마필과 좋은 승부를 펼치리라 생각됩니다.

5.능력상 츄블리셔스가 가장 앞선거 같지만 역시 모래주로의 적응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한 경주마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가즈아~~우승으로.

외국출전마필

코리아 스프린트컵 출전표.

외국 출전마필중  최근경주 장면

https://youtu.be/0Kt7X3JYf2E

투데이 싱가폴 kra 트로피 경주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