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입장료는 예전처럼

무료화해야한다.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등은

2015년까지 경마장 입장료가

무료였지만  

일부국회의원,사감위,

시민단체들이 사회적 약자들이 도박에

대한 접근성의 용이와 중독의 우려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 마사회는

경마장 입장료를 슬며시 유료화했다.

유료화 배경에는 

마사회의 정책도 한몫했다.

전임 현명관회장 시절 경마외 수입을

창출하라는 엄명속에 

마사회는 손쉬운 수익인 입장료를

상기의 핑계를 대면서 고객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유료화했다.

정치권,시민단체,사감위의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근거자료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인복지법에 의한

65세 이상 분들과

장애인 복지법에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등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가유공자들은 

각종 지방단체 시설및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는것처럼 

경마장 입장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마사회는 사회적 약자들이

경마장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도록

현행 경마장 입장료에 대한 정책을

검토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정책변경을 검토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