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수를 대폭 줄여야한다.

18년 연간 경주계획.

경주일수-서울 96일 ,부경 96일, 제주 95일.

경주수-서울 1094,    부경 806, 제주 813.

경마일수는 줄이지 못하더라도 양질의 경주를 위해서는

경주수를 대폭 줄여야한다.

경주수를 줄이고 출전두수를 늘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일수 있다고 생각된다.

툭하면, 7두,8두 편성.

이런 편성은 경주수를 조정해서라도 최소한 10두 이상이 출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분할경주 요건인 15두를 조정해서 최소 20두가 되어야만

분할할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경주수를 늘인다고 매출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 알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지난주 서울 1등급경주 7두출전 경우 매출은   3,908,917,800원.

부경 1등급경주 10두 출전 경주 매출은  4,861,662,500원.

7두 출전 경주와 10두 출전시 매출액은 대략 9억원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는 곧 고객들은 7두 출전 경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미가 없으니

베팅을 덜한다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이같은 예를 들지 않더라고 게이트를 꽉 채우는 경주가 그렇지 못한 경주보다는

많은 고객들이 베팅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박진감 넘치는 경주편성을 위하여 경주일수는 그대로 두고

경주수를 대폭 줄여서 편성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경주수를 대폭 줄이면

마주,조교사등 마필관계자의 상금이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줄어든 경주수만큼 경마상금을 인상해 주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질상품,함량미달 상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