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레이드,트리플나인의

뒤를 잇는 국내산 후계마필은

언제쯤 등장할까?

17년 외산마 구매상한선 해제후 

 국내로 들어오는 우수한 혈통의  외산마필들의 급속한 성장에 대항하여 국내산 마필의

최후의 보루라 할수있는

파워,트리플의 후계마필의 

등장이 급선무라 생각된다.

역대 최약체로 평가된

17년의 국내산 3세 수.암말중에는

파워,트리플의 뒤를 이을수 있는

마필은 현재 없는것같다.

서울의 국내산 1등급 마필인 4세의

파이널보스와 부경의 대호시대가

그나마 선전을 하고 있지만

막강한 전력의 4세 외산 마필인

서울의 신트로이카 시대를 연

청담도끼,돌콩,흥룡등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경의 외산 4 세기대마필인

아임유어파더,킹오브에이스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지만

회복후 언제든지 강렬한 경주력을

발휘한 경쟁자라 생각됩니다.

그럼,결국에는 막강한 외산마필을

상대할 파워,트리플의 후계마필은

국내산 3세 수,암말중에서 찿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다행히 올해는 작년보다 수준이 높은

3세 마필이 많이 등장할거라 생각됩니다.

파워블레이드의 뒤를이어

통합삼관 마필에 도전할 3세 수말중

부경의 엑톤블레이드

캡틴포스,디바이드윈드

월드선과

서울의 초인마,글로벌라인,횡운골등

작년보다는 후보군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3세 암말 기대주로는 

코리안오크스배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부경의 영천더비,블루플래그

서울의 신의명령등도 기대주라

생각됩니다.

특히 포입마필인 골드알류의 자마인

부경 하이냐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부상없이 무난히 성장한다면

은퇴한 감동의바다의 뒤를 이을수 있는

3세 암말이 될수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같은 포입마필인 서울의 피케이파티는

2세때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수많은 후보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파워블레이드,

트리플나인을 제외하고

더 강해진  외산 마필을

상대로 선전을 할 국내산 마필의

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내산 마필과 외산마필의

대등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한국 경마는 한단계 도약을

할수있을 것인데...

파워블레이드,트리플나인의

뒤를 잇는 대형 경주마의

탄생이 올해는 등장할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국내산 3세 마필을

관심 가지고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