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고객의 경마사랑방 부활을 위한

국민신문고 진행상황/마사회 게시판 관련

지난주 제출한 마사회 자유게시판을 복원시키라는 

청와대 국민신문고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로 이첩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토요일 본장을 방문하여 본건에 관하여

비서실을 통하여 김낙순마사회장께 전달하였습니다.

민원이 어떻게 진행되고,

그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 것이며

만약에 본건이 유야무야 된다면 

마동지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마사회 고객광장 자유게시판은 지난 20여년동안 잘 유지되어 

오다가 전임 유신악령 쓰레기인간 현명관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고객상호간의 비방을 방지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명목으로 마사회와 

경마창출집단(마주/조교사/기수)들의 비판에 재갈을 물린 것이며, 

이는 경마국민들이 자유로이 토론하고 성토할 수 있는 근거를 없애버렸고,

이는 공정 경마를 포기하고 불공정을 장려하겠다는 것입니다.

암튼 지난 2년여 동안 뜻있는 많은 분들이 자유게시판 부활을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하여왔으나 마사회의 고위 간부들은 전임회장 핑계만

대며 지금까지 뭉개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하여서도 이 개같은 적폐행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뜻있는 경마 국민들은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제가 그 선봉에 서겠습니다.

본관 회장 집무실로 처 들어 갑시다.

만약에 참석을 요청하면 말로만 큰소리치지 마시고 

많은 동지들이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본관 정문앞에 50명만 모여도 마사회는 백기 투항을 할 것입니다.

경마국민이 쓴소리 단소리로 말하는 권리를 쟁취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마의 질을 높이고 공정 경마를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