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트리플나인
그레이트록 대실망.
부경 5경주 1300m에
출전한 트리플나인의 전형제 마필인
그레이트록.
마체는 500k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체형이 잘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예시장에 마필이
나오자 마자 흥분하기 시작하여
유도자의 유도에 순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트리플나인의
또다른 전형제 마필인 서울14조
라이언록이 올해 데뷔후
3연승을 하고 나서
kra컵 마일경주에
출전했을때 처럼 예시장에서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는 모습과
대동소이했습니다.
주로 출장 모습을 보면
기승기수가 보내는 신호에 순응하지
못하고 까불기만 했다.
이런 마필이 경주에 집중하고
잘 뛰는 것을 결코 본적이 없다.
경주는 보지 않아도 비디오지만
그래도 본장을 왔는데 생각하고
경주를 관람했지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뛸 준비가 안된 마필을
인기상품 이라고 고객들에게 선 보인
토마스 조교사가 너무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배당판을 쳐다보니 인기1위다.
헐~~
고객을 우롱한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고객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고
그레이트록에
돈을 쏟아 넣고 있었다.
껍데기는 훌륭하지만
속은 빈 깡통인데도 말이다.
경주 과정과 결과를 보면
더 속이 상한다.
최종 4위 1300m기록 1.23.0
최근 주로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2초이상 느린 기록이다.
역시 사양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토마스 조교사와 김영관 조교사의 차이.
반딧불과 보름달에
비유하면 될거같습니다.
그레이트록의
혈통적 기대치를 생각하면
내년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되지만
나는 기대를 버림니다.
파워블레이드,트리플나인의
뒤를 이은 신예 스타 경주마의 탄생을
기대했지만 완전 실망입니다.
그레이트록 대실망.
경주 준비가 안된
순치가 덜된 모습이였습니다.
무뉘만 트리플나인 급.
동영상출처-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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