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하나에 집중하면 그 무언가가 보이기는 보인다 .

실체든 허상이던 ...

당신은 그 노력을 게을리 했음으로

요행은 한번 올지나 미래는 없다 .

나의 노름철학이다

특히나  실체든 허상이든 아주 잠시 노름은  느끼는 희열

그래서 숱한시간 먹고 사는데 지장 받아가며

주말이면 주말마다

고배당을 쏴봐도 ...

저배당을 깔아봐도 ..

단통이라는 승부사일수는 없으니까 ?

결과는 늘 잘 놀았다는게 고작이다 .

전문가고 예상가 나부랑이고 그 시작에 대한 책임은 다 내게 있는것 ..

아무리 공부를 해도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의 실태 ..

그건 신도모르리 ..

미리 예견된듯 하면서도 바람앞에 구름앞에 컨디션 앞에

그러나 관중은 접을수 없다 .

꼭 한번 믿고 싶은데 ..

믿으면 뿌러지는 말이나 기수에게나 욕이나 할뿐 ..

그들이 우릴 초청하지는 않았을게다 .

건전한 레져 ...

되는 말이다 .

그들은 그리 요구 했는지도 ...

조금은 생각해볼일이다 .

혹여 확신이 서도 늘 불안한게  노름꾼의 마음이다 .

나는 보았다 .

그처럼 차라리 단 한번 믿고 싶다면 내가 그만두는날까지

보험을 들듯  기다리던둠 ...1000배  2000배

무리가 가더라도 어차피 이기지 못할거면

그럼  잘 놀았다는  결과는 당신도 나올것이다 .

이건 논리고 가정이다 .

그게 아니면 미쳐라 그럼 보인다 .

말을 모르고  사람을 모르고 속임수를 모르고 속이지를 못하면

손을 끊어라 ...

저배당에 무조건한 불신보다 고배당에 기적같은 기다림보다

거기에 근사한 흐름과

타이밍 그건 기본이다 .

한번 가르쳐 주고 지나는 말로  맞춘들 그 깊은 수렁의 속삭임에 녹아

헤매는것보다  지는법에도 강해야 하지 않나 싶다 .

그건 나 자신이  세수이상 하지 않음 먹고 살만큼 경마에 부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이렇게 좋은세월  미쳐있는 내게 잃어버린 후회가 많아

발길을 들이면서도 접을수가 없기에 ...

한마디 던지고 싶은말 ....

안되는것은 없다 .

이왕 하려면 두드리고 부시고 그럼 아주 휘미하게나마 실체는 보인다 .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