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미쳐버린 주로때문에 마장출입안하다가 최근 몇주 경마 다시 해보니

한국의 경마문화 수준은 여전하더군요

간다 안간다 말도많고, 기수들은 여전히 남의눈치나보고 ...

그래서 예상가의 역활에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처럼 선불제예상이아닌 후불제 예상을하는겁니다

하루종일 전경주를 예상해서 흑자를 기록했을때만 수고비조금 받는겁니다

물론 자본대비 수백퍼센트의 흑자를 기록해도 한푼 수고비도 못받을수도있겠지만

그거야 양심에 맡길문제고 후불제 예상이라는게 직업이되기는 어려운현실성을 감안

하여 진정 경마를 사랑하는사람들만 회원이되는겁니다

진정한 프로라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줄알아야지 한국의 선무당 예상가들처

럼 일년내내 단한달도 흑자를 기록못하면서    경마지존인양 위선적

행동과 말장난으로 마판을 어지럽혀서는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오필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후불제 경마예상가에 도전해볼려구 합니다

단 월간 환수율이 72%가 안될땐  제 스스로 후불제 예상가 자격을 박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오필리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