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효리가 아닙니다,,,,

☆ 안효리입니다,,,

 

 

★ 안효리 기수 대형사고,,,삼복승9673.9배,쌍식4409.6배,복식3453.1배

 

 

설 휴장기를 앞둔 지난 주 경마에서 그동안 경마팬들의 시선에서 다소 멀어졌던 여성 기수들의 대반란으로 고배당이 펑펑 터졌다. 그 중심에는 일요일자에 세 번의 고배당을 연출한 유미라 기수를 비롯하여 이아나 기수 그리고, 안효리 기수가 있었다. 그동안 남성기수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많은 경마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있는 김혜선 기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에서 다소 멀어졌던 여성기수들이 경마가 얼마나 이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활약을 펼치면서 고배당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좀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서 해당 경주에서 중저배당 마권조합으로 승부하였던 수많은 경마팬들에게는 허탈한 결과를 안겨준 것이지만 변화무쌍한 경마라는 괴물의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그런 중고배당이 난무한 지난 주 경마에서 아마 당분간 깨지기 힘든 울트라 초고배당이 토요일자(2/2) 제8경주에서 발생하였다. 당시 배당판에는 쌍식 4409.6배, 복식 3453.1배, 삼복식은 만배에 가까운 9673.9배였고, 단식만도 74.7배, 복연식도 489.3배, 135.0배, 86.7배였다. 당시 해당 배당 최고의 주역인 우승마에 기승한 안효리 기수가 출전마 14마리 중에서 인기 순위 12번째이고 자기 소속조(22조 안병기 조교사) 마필인 8번마 '사향'에 기승하여 시종 후미권 전개를 펼치다가 막판 결승선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불꽃같은 추입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2위마인 유승완 기수의 13번마 '쓰리마운틴'(6조 홍대유 조교사)을 3마신 차이로 여유있게 제압하였고, 3위는 김혜선 기수가 기승한 4번마 '하트존스'(33조 서인석 조교사)가 2위마와 1/2마신 접전을 벌이면서 차지하였다. 2위마의 인기 순위가 11번째, 3위마는 인기순위 6번째였기에 그런 초고배당 연출이 가능했던 것이다.

 

아무튼 그런 초고배당의 주인공이었던 안효리 기수, 한 때 가요계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었던 이 효리 기수가 아닌 경마판 고배당 아이콘인 안효리 기수에 대해서 필자가 아는 한도내에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안 기수는 마사고를 졸업하고 기수양성 교육을 통하여 작년 6월 7일자로 박현우 기수와 함께 경주로에 데뷔한 아직 새내기 기수다. 1989.6.4생으로 만 23세의 나이로 현재까지 통산 150전의 실전에서 10승(승율 6.7%), 준우승 6회(복승율 10.7%), 3위 8회(연승율 16.0%)를 거두고 있고, 10조(정호익 조교사)에서 기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22조 안병기 조교사와 기승계약을 맺고있다.

 

그녀는 어릴 적에 태권도와 복싱 등을 통하여 여성답지 않은 근육량과 체력을 지닌 강골로 두 번의 큰 부상(어깨 골절과 부릎 부상)으로 오랜 시련과 방황의 시간을 가졌지만 이를 모두 이겨내면서 2년 늦게 기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그런 그녀에 대한 주위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겁이 없는 당찬 성격을 지녔고 때로는 4차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돌함과 엉뚱함을 지녔다는 평가다. 필자 역시 잠깐의 조우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수 개월전에 일요경마가 끝난 뒤 경마장 근처의 식당에서 서승운 기수 등 동료기수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도중에 잠시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는데, 목소리가 아주 씩씩하고 당찼었다. 그리고, 예시장에서 몇 번 응원을 한 적도 있는데, 여타 기수들과는 달리 대부분 씩씩하게 우렁찬 목소리로 호응하거나 화답을 하곤 한다. 여러분들도 예시장에 나가시면 직접 확인해 보시라.

 

말을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그녀의 고집스러움에 평생 공무원 생활을 하시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사고에 입학한 후, 반에서 1~2등의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기에 고교 졸업 후 원광대 경찰행정학과에 합격하기도 했으나, 말이 좋고 말 타는 것에 푹 빠졌기에 평생 직업으로 기수를 선택했다는 그녀는 모 인터뷰에서 "월드자키 또는 글로벌자키"로 불리워지는 것이 목표라면서 우선은 "여성기수라고 불리위는 것보다 기수 안효리로 경마팬에게 평가를 받고싶다"고 젊은 패기와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사실 말 타는 재능은 내게 없는 것 같다. 18년 간이나 말을 타왔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렇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안다. 능력이 모자랄지언정 흘린 땀과 노력한 시간에는 당당해지고 싶다" 는 안효리 기수가 본인의 희망이자 소원대로 국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해외에도 진출하여 '월드자키 또는 글로벌자키'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안효리 기수의 팬카페가 다음카페에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카페명은 한글로는,,,안효리짱이야 깡으로 똘똘 뭉친 馬女,,,이고,,,영문으로는,,,cafe.daum.net/anhyori,,,입니다,,,효리 기수 응원하고 격려하는 글을 남겨 주시지요?>

 

벌써 설이 며칠 안남았군요,,,그동안 따듯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

경마팬들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중하게 새배를 올립니다,,,

모쪼록 설 휴장기에 평안한 마음으로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으시고,,,

설 연휴가 끝나고 현장과 예시장에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설 연휴가 끝나고 실시되는 경마일정에서 마사회 지방 투어를

계획 중입니다,,,전국 지점을 일순할 예정으로 한 지점에서 한 달씩(4주간) 계획 중인데,

스타트는 천안지점, 두 번째로는 대전지점 그리고, 광주지점과 부산지점, 대구지점 순으로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하기에 우선 천안과 대전지점 그리고, 광주지점

일정을 공지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과 함께 열린 마음으로 경마공부를 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이상과 함께하는 2013년 "지방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 일정 고지

 

1. 그와 함께라면,,,①. 축마가 보이고, 편성 전개가 보인다

②. 고배당마, 복병마. 이변마가 잡힌다

③. 자주 그리고, 크게 이기는 경마가 가능하다

2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 시간: 08:00~10:00

3. 2013년 사이상의 전국 투어,,천안지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대구지점 각 한달씩 순회 예정

☞천안지점: 2/16~2/17, 2/23~2/24, 3/2~3/3, 3/9~3/10

☞대전지점: 3/16~3/17, 3/23~3/24, 30/30~3/31, 4/6~4/7

☞광주지점: 4/13~4/14, 4/20~4/21, 4/27~4/28, 5/4~5/5

4. 사이상은 여러분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전문인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사이상의 개인 전화를 이용 요망/010-2402-4243)

경마로 돈을 벌고, 부지 되기란 정말로 힘든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이야기,,,

死卽必生, 死卽必勝, 死卽大勝,,,Go,go,go,,Victorty,,,!!!

이제는 바꾸고 변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긴 말이 필요없습니다,,,경마 언제까지 그렇게 찌질하게 하실겁니까? 경마라는 괴물, 매일같이 또는 매경주 이길 수는 없습니다,,자주 이기고, 크게 이기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고, 최고의 전술이라고 봅니다,,,

제발 이제는 끝장내야 살 수가 있습니다,,,사연과 내용도 모르는 무모한 베팅으로 피땀어린 생돈으로 말밥만 주는 경마는 이제 그만,,,Stop, Stop, Stop"

Go, Go, Go,,,Victory,,,경마라는 괴물 앞에서 저와 함께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자주 이기는 경마, 이길 때에 확실하게 이겨드리는 경마만큼은 꼭, 꼭, 꼭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적중과 승리만이 살 길입니다,,,

※주목, 주목, 주목,,, "승리 방정식",,,현장 출정전 필수 체크 요망: "승부경주 4개에 한하여 본예상을 실시 중입니다,,,녹음 완료,,,"

 

※SMS 현장문자 무통장입금 실시(하루 2만원/금토일 5만원/경마일 10일 10만원)

☎개인적인 사유로 무통장입금을 원하시는 분은 하기로 입금하시고, 문자나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010-2402-4243)

<농협은횅 302-0629-1998-21 예금주: 조현옥>

가족과 하시는 설 귀성길이 행복하고 풍요롭기를 바랍니다,,,,항상 건승하고 건강하십시오,,,저도 설 휴장기 후에 더욱 분발하고 최선을 다하여,,,여러분의 경마인생이 즐거워지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이다,,,물론 돈 따는 것이 최고,,,한 마디로 경마에서는 이기는 게 장땡이고 삼팔광땡입니다,,,

아무튼 2013 게사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항상 건강, 건승하십시오,,,,

2013.02.09. 사이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