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별 수치와 연대로 접근하는 부경경마의 공략 포인트 

 

연말 휴장이 없는 올해 경마의 마지막 경마주간인 이번 주에는 제주경마장과 부경경마장만 경마가 실시되기에 그 외의 지역인 과천경마장과 마시회 장외지점에서는 교차 중계로 경마팬을 찾는다고 한다. 필자는 이미 12월 11일자에 제주경마에 관심이 있는 경마팬들을 위하여 올해 마방별 성적과 기수의 다승랭킹 그리고, 기수들을 그룹별로 구분하여 "수치로 접근하는 제주경마의 공략 포인트"라는 제목으로 제주경마에 대한 통계적인 자료를 올린 바가 있다. 오늘은 그 후속 내용으로 부경경마장에 관한 자료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주에는 제주경마와 부경경마만이 실시되는 관계로 베팅 전략을 수립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자는 취지임을 밝히며, 경마가 수치나 통계적인 자료만으로는 정복하기 힘들다는 것도 미리 언급드리지만, 어차피 수치나 통계적인 자료라는 것이 경마 현실이 반영되고 누적된 결과기 때문에 그 가치는 충분히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우선 이번 주에 살피고자 하는 부경경마장의 지난 주 까지의 성적을 반영한 올해 마방별 다승 상위권 랭킹은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다승 선두였던 19조 수장인 김영관 조교사가 오래도 2위권을 멀치감치 따돌린 승수인 79승(승율 25.4%)을 거두면서 5연간 연속 다승왕을 확정한 상태고, 2위로는 1조 백광열 조교사가 65승(승율 17.2%), 3위로는 8조 김상석 조교사의 50승(승율 15.2%), 4위는 4조 임금만 조교사가 426승(승율 14.4%), 5위는 5조 유병복 조교사가 36승(승율 12.5%), 6위로는 각각 30조 울즐리 조교사(승율 13.6%)와 2조 강형곤 조교사가 35승(승율 9.8%), 8위로는 21조 민장기 조교사가34승(승율 12.1%), 9위로는 16조의 김재섭 조교사가 31승(승율9.43%), 10위로는 10조 김남중 조교사(승율 13.2%)와 3조 오문식 조교사(승율 8.4%)가 각각 30승으로 공동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따라서 한 주간 경마일이 남은 시점에서 상위권 마방들의 다승 레이스가 경주 결과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를 유심히 살피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경마는 조교사와 마주 그리고, 마방의 승부의지가 경주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동기간별 기수들의 상위권 랭킹 10위권 성적으로는 작년에 군제대 후, 부정경마 혐의로 혹독한 시련의 기간을 겪었던 김용근 기수가 작년까지 3년 연속 다승왕에 올랐던 동기인 조성곤 기수를 제치고 91승(승율 18.0%)으로 부경경마장 최다승 기록인 86승(2011년/조성곤 기수)을 풓쩍 넘어선 상태에서 여유있게 다승왕을 예약한 상태고, 2위로는 개장 멈베로 이제는 해당 경마장의 고참기수급인 유현명 기수가 절정의 기승술을 보여주며 68승(15.6%)으로 기염을 토했고, 3년 연속 다승왕과 MVP 기수였던 조성곤 기수가 기대치에 밑도는 55승(승율 13.5%)의 성적으로 3위, 4위로는 아직은 신진급 기수로 분류할 수가 있는 최시대 기수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51승(승율 14.2%), 5위로는 올해 3월에 국내 주로에 선을 보였던 외인 용병인 코스케 기수가 성실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49승(승율 13..0%), 6위로는 제주경마장 출신의 고참기수인 채규준 기수가 40승(승율 15.2%)를 거두었으나 매 년 상위권 성적을 거두던 모습으로서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올해 초 스타트는 좋았으나 잦은 부상에 시달린 김동영 기수가 34승(승율 12.3%)을 거두어 7위에 랭크되어 있고, 8위로는 올해 그랑프리 대회에서 19조 소속인 '감동의바다'라는 마필에 기승하여 외국인 기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던 젊은 외국인 용병 기수인 후지이 기수가 적극적이고 파워풀한 말몰이로 30승(승율 14.5%)을 거두었는데, 국내 주로에 5월 16일에 데뷔한 점읅 감안하면 상당한 호평이 가능한 부분이다. 9위로 변칙 작전에 능한 박금만 기수가 22승(승율 7.65), 마지막 10위로는 최근 꾸준히 20승대 안팎을 오가는 송경윤 기수가 20승(승율 8.7%)으로 10위에 턱걸이를 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10위권 밖이지만 작년 데뷔한 새내기급인 정동철 기수가 올해 19승(승율 8.0%)을 거두면서 일취월장하는 기승술을 보이고 있단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상기의 두 수치는 조교사와 기수들 중에서 상위권 성적을 살핀 것이고 다음에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기수들을 특징화하여 그룹별로 분류한 다음에 이들간의 연대 또는 동반 입상율을 통계적으로 수치화를 해 보았다. 이 내용은 올해 하반기 성적 즉, 필자가 보유한 자료 부족으로 인해 6월 24일 경마부터 지난 주까지 부경경마장에서 실시한 400개 경주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단 필자는 현재 부경경마장의 대세라고 할 수가 있는 2005년 5월 4일에 기수로 데뷔한 기수들을 편의상 A그룸으로 분류하였고, 개장 이후부터 20005년 이전에 데뷔한 기수들은 B그룹, 2005년 이후에 데뷔한 기수들은 C그룸, 제주경마장 기수 출신인 기수들은 D그룹, 외국인 기수들은 E그룹으로 나누었다. 이렇게 분류한 이유는 이들의 역학 관계와 연대 관계가 경주 결과에 흥미로운 부분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상기에서 언급했지만, 간단히 그룹별 설명을 곁들이면 A그룹은 대세 그룸에 걸맞게 김용근, 조성곤, 김동영 기수 등 현역 기수 11명이 포진한 현재 부경경마장의 실세 그룹이고, B그룹의 최고참인 김태경 기수를 얼굴마담으로 실질적으로는 유현명 기수가 선봉장인 중고참 그룹이고, C그룹의 간판스타로는 최시대 기수를 꼽을 수가 있고 이들은 아직 신진, 신인급 기수를 망라한 그룹이다. D그룹은 성적상으로 체규쥰 기수를 리더로 하는 그룹으로 해당 경마장 기수협회장인 오영일 기수와 조장 구영준 기수 이렇게 3명이다. 마지막으로 E그룹응 하반기에 쉴렉터 기수는 고국으로 돌아갔고, 아베 기수는 서울 경마장으로 옮겼다고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고국으로 돌아갔기에 현재는 코스케, 후지이 기수 등 일본인 출신 딱 두명밖에 없다.

 

가장 먼저 언급하고자 하는 대세라고 인정되는 파워 그룹으로는 A그룹으로 동기 숫자도 가장 많고, 승수도 가장 많이 챙긴 기수군(群)으로 현재 제주경마장에서도 대세그룹인 전현준, 황태선, 강성, 나유나 기수 등 파워그룹과 경마수련원에서 교육을 함께한

현재 진행형 실세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이 그룹의 기수들로는 김용근 기수(91승), 조성곤 기수(55승), 김동영 기수(34승), 박금만 기수(22승), 조창욱 기수(19승), 김영민 기수(17승), 김명신 기수(11승), 김남성 기수(4승), 김어수 기수(3승), 서인섭 기수(3승), 김홍일 기수(2승) 등 11명이 포진한 그룹으로 올해 통산  261승으로 승율 37.4%을 거두고 있다. 이들 그룹에서는 다승 랭킹 10위권이 4명 포진해 있다.

 

다음의 B그룹으로는 고참 또는 중견 기수 그룹으로 칭할 수 있는 기수군으로 총 12명이 포진한 기언급했듯이 2005년 지전에 부경경마장에 데뷔한 기수들이다. 해당 기수들로는 유현명 기수(68승), 김도현 기수(15승), 조찬훈 기수(13승), 양영남 기수(13승), 김태준 기수(10승), 박성광 기수(10승), 임성실 기수(9승), 구민성 기수(8승), 문중원 기수(6승), 김태경 기수(2승), 박재호 기수(0승) 등 역시 11명으로 이들이 올해 거둔 총 승수는 154승으로 승율은 22.1%로 A그룹과 기수 숫자는 같지만 겨우 절반 수준의 승율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이들 중 다승 레이스 상위 10위권 성적은 유현명 기수 1명만이 겨우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다음의 C그룹으로는 올해 데뷔한 새내기 기수들과 2005년 이후에 데뷔한 기수들 그룹으로 신인, 신진급 기수군이다. 이들 해당 기수들로는 최시대 기수(40승), 송경윤 기수(20승), 정동철 기수(19승), 이성재 기수(15승), 김정웅 기수(14승), 김현중 기수(9승), 이희천 기수(8승), 유광희 기수(8승), 이대연 기수(4승), 설동복 기수(2승), 황종우 기수(0승) 등 11명으로 이들이 수적인 자원이 A그룹과 B그룹과 동일하다. 이들은 올해 거둔 총 150승을 합작하였는데, 승율사으로는 전체의 21.5%로 고참,중견 그룹과 거의 대등한 승수를 챙긴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이들 기수군에서 현재는 상위권 10위안에는 최시대 기수와 송경윤 기수 두 명만이 포진해 있지만, 가능성과 잠재력 풍부한 신인급 기수들이 포진해 있기에 앞으로는 대약진이 기대되는 그룹이다.

 

다음으로 필자가 D그룹으로 분류한 기수군으로는 제주경마장에서 다년간 기수생활을 하다가 부경경마장으로 소속을 옮긴 기수들로 연령대로는 해당 경마장 고참 기수들로 분류가 가능하겠지만, 아무튼 루트가 다른 기수들이기에 별도로 분류를 하였다. 이들 세 명의 기수로는 채규쥰 기수(41승), 구영준 기수(7승), 오영일 기수(6승)다. 이들이 거둔 올해 성적은 53승으로 승율은 전체적으로는 7.6%에 불과하지만, 숫적인 면을 고려하면 B그룹과 C그룹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마지막 필자가 E그룹으로 분류한 기수군으로는 현재 활약 중인 외국인 출신으로 해당 경마장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코스케 기수(49승)와 후지이 기수(30승)가 합작한 79승으로 전체적인 승율은 11.%지만, 숫적인 면을 고려하면 국내기수군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A그룹을 휠씬 능가하는 단연 최고의 승수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숫적으로는 필자가 비교하면 A그룹이 37.4%라면 E그룹은 동일 숫자의 기수라면 60.5%이라는 상대적인 비교 수치가 나온다.

 

상기와 같이 A, B, C, D, E그룹으로 세분화한 후에 이들 그룹간의 올해 하반기 동반 입상율을 비교해 보면 꽤 흥미로운 수치를 발견할 수가 있는데, 필자는 그것을 그룹간의 연대율이라고 표현하고자 한다. 우선 가장 먼저 A그룹을 살피면 B그룹과 1,2위 동반 입상한 수치는 400개 경주에서 56개 경주(복승율 14.0%), C그룹과 동반 입상은 54개 경주(복승율 13.5%)로 가장 높고, D그룹과는 14개 경주(복승율 3.5%)에서 동반 입상, E그룹과는 48개 경주(복승율 12.0%)에서 동반 입상을 했다. 이들 수차를 분석하면 A그룹은 기수 숫자와 승수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D, E그룹은 사정을 감안하여 수치적으로 분석하면 경마팬이나 베터의 입장에서는 A그룹을 베팅 축마로 선정하여 마권 조합을 하는 경우에 동반 파트너로는 E그룹이 가장 유리하고, 그 다음으로는 B, C그룹은 그다치 차이가 없고, D그룹이 가장 동반 입상율이 떨어지는 것을 수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족이지만, A그룹과 D그룹의 연대마권이 가장 적중율이 떨어지는 것은 부경경마장의 대세 그룹이 제주경마장 출신들과는 연대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일까?

 

두 번째 B그룹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B그룹 기수들의 입상 시에 동반 입상 확율은 A그룹과는 상기에서 제시했듯이 14.0%이고, C그룹과는 35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하여 복승율이 8.8%이다. D그룹과는 13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에 성공하여 복승율 3.3%를 보여주고 있고, E그룹과는 6.8%의 동반 입상율을 27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하면서 보여주고 있다. 이 그룹도 역시 E그룸과의 연대마권이 가장 적중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는 A그룹이고, 다음 순서는 D그룹, 마지막이 C그룹이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고참 기수이나 중견기수들이 입상하는 경우에는 C그룹 즉, 신진급 기수들은 겁없이 자기들도 입상하겠다고 들이대는 것이 분위기상 아무래도 어려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세 번째 C그룹을 살피면 A그룹과는 복승율이 13.9%, B그룹과는 8.8%의 복승 연대율을 보이고 있고, D그룹과는 20개 경주에서 5%의 복승율을 보이고 있고, E그룹과는 25개 경주에서 동반 이상에 성공하여 6.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 경우에도 E그룹과의 연대마권이 가장 유리하고, 그 다음은 D그룹, 다음이 A그룹이 유리하고, 마지막 순서가 C그룹으로 가장 동반 입상율이 떨어진다. 이는 신진급 기수들이 입상하는 경우는 상기에서 재차 설명했듯이 고참, 중견기수들과 함께 입상하는 경우가 적중도가 떨어지는 불리한 마권이라는 견해다. 하지만, 제주경마장 출신의 고참기수들과는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네 번째 그룹인 D그룹을 살피면 A그룹과는 14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하여 3.5%의 복승율, B그룹과는 13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하여 3.3%의 연대율, C그룹과는 20회 동반입상하여 복승율 5%, E그룹과는 18개 경주를 통하여 4.5%의 동반 입상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우에도 E그룸과의 연대마권이 가장 적중도가 높고, 그 다음으로는 C그룹과의 연대마권이 유리하고, A,B그룹과는 큰 차이가 없는 동반 입상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아무튼 제주경마장 출신 기수들을 베팅 축으로 하는 경우에는 외국인 기수나 신진급 기수들을 안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E그룹을 살피면 A그룹과는 12.0%, B그룹과는 6.8%, C그룹과는 6.3%, D그룹과는 4.5%다. 이는 E그룹 기수들을 베팅축으로 하는 경우에는 D그룹이 가장 유리, 그 다음이 A그룹, 마지막으로는 B그룹과 C은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이는 숭적으로도 가장 적은 양 그룹의 동반 입상이 상대적인 수치가 높은 이유는 양쪽이 모두 부경경마장에는 다소 아웃사이더 위치라는 점에서 묘한 뉘앙스가 풍기는 부분이고, 그 다음이 A그룹인 이유는 역시 부경경마장의 실세인 A그룹이 외국인 기수들에게 강하게 도전하면서 동반 입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강을 하게 하는 대목이다.

 

상기는 서로 다른 타그룹과의 동반 입상한 수치를 표현한 것이고, 동일 그룹과 타그룹간의 복승 연대율을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A그룹은 같은 그룹끼리 동반 입상하는 경우가 입상한 205개 경주에서 33회 동반 입상했다. 이는 해당 그룹의 전체적인 복승율인 51.3%에서 16.1%을 점하고 있고, B그룹은 149개 입상 경주 중에서 18개 경주에서 동반 입상하면서 전체적인 점유율은 37.3%로 동반 입상율은 12.1%고, C그룹은 152개 입상경주에서 동반 입상은 18회로 점유 복승율은 38%, 같은 그룹 동반 입상율은 11.9%, D그룹은 67개 경주에서 입상했지만, 동반 입상은 겨우 2회뿐으로 입상율은 16.8%지만, 동반 입상율은 3%에 불과했고, 마지막으로 E그룹은 119개 경주에서 입상을 했고, 이 중에서 동반 입상한 횟수는 19회로 16.0%다.  상기의 수치에서 보듯이 해당 그룹간 동반 입상 수치는 그룹별로 차이가 있지만, 3%그룹부터 16.1%까지다. 아무튼 같은 그룹끼리 동반 입상을 잘하는 그룹으로는 A그룹, E그룹, B그룹, C그룹, D그룹 순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같은 그룹끼리의 동반 입상율은 타 그룹과의 압상율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다. A그룹은 83.9%가 타 그룹과 동반 입상했고, B그룹은 87.9%가 다른 그룹과 동반 입상했고, C그룹은 88.1%가 다른 그룹과 동반 입상을 한 셈이고, D그룹은 97.0% 다른 그룹과 동반 입상 했고, E그룹도 84.0% 다른 그룹과 동반 입상한 것을 수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이 그룹을 세분해서 동반 입상 파트너를 고를 경우에는 동일 그룹보다는 타 그룹 기수들을 마권조합에 안고 가는 것도 기수들간의 연대관계를 고려하는 하나의 베팅전략이 아닐까하는 마음이 든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밝힌다.

 

상기와 같이 부경경마장의 성적과 수치 그리고, 분석 자료를 주관적인 입장에서 정리하여 여러분께 알리는 이유는 시기적으로 올해 경마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깔끔한 마무리와 내년에도 꼭 대승 경마를 이어가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적어 보았다. 아무튼 이번 주 경마에서도 모든 분들의 대승과 대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글을 마친다.

 

 

"누가 부산, 제주경마를 최고 잘 하는 예상가인가, 과연 대한민국 부산, 제주경마 적중과 환수가 누가 최고인가, 매주 성적과 결과로써 입증하고 있습니다."

Go, Go, Go,,,이제 부산, 제주경마도 사이상이 대세입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바꾸는 것만이 부산, 제주경마 정복의 지름길입니다,,,언제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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