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승과 대박, 철저한 중고배당 전략도 대안이 아닐까

 

 

경마장의 드나드는 경마팬들이나 베터들의 입장에서 대승, 대박은 로망이자 꿈일 것이다. 그만큼 구조적으로나 산술적으로 이기는 것이 힘든 것이 경마판의 현실인 것이다. 그것도 어쩌다 한 번 이기는 것이 아니라 매 주 그리고, 매 번 이기는 것은 코끼리가 바늘 구멍에 들어 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그렇다면 마판에서 자주 또는 가끔은 이기고, 때로는 크게 이기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정도(正道)와 왕도(王道)가 없다는 경마 이론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기는 경마 즉, 승리의 베팅방번일 것이다. 필자도 20여년을 경마장에 드나들고 베터의 생활을 해 본적도 있고, 지금은 생활의 거의 모든 시간을 전적으로 할애, 투자하면서 경마 전문인이 또는 예상가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해답은 요원하기만 하고 어쩌면 영원히 그 답을 찾을 수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필자가 작금의 시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나 해법은 중고배당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특히 많은 그것도 아주 많은 금액으로 경마를 즐기는 분이 아닌 이상 저배당에 많은 금액을 베팅할 수가 없는 현실에서 중고배당에 포커스를 맞추는 전략이 좋다는 것이다. 작은 금액으로도 환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경마가 저배당이라서 맞추기가 쉽고, 중고배당이 상대적으로 맞추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경마 자체가 한 경주도 만만한 경주가 없기 때문이다. 한 경주라도 100% 확울이 보장이 되는 경주가 있다면 경마팬들이나 베터들의 입장에서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그 한 경주와 그 한 방에 베팅을 하면 승리와 대승을 챙길 수가 있을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경마라는 냉혹한 괴물의 생리가 아닐까한다.

 

한 마디로 많지 않은 금액을 쪼개서 베팅을 하는 경마팬들의 입장에서는 저베당 적중 보다는 중고배당 적중을 노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경주가 저배당 경주고, 어떤 경주가 중고배당 발생하는 경주인가를 구분하고 인지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편성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노리는 해당 경주가 중고배당이 발생할 경주인지 아니면 인기마들의 접전 상황으로 저배당으로 끝날 경주인 지를 사전에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편성 한 마디로 세칭 판데기도 모르면서 무조건 전경주를 중고배당 전략으로 밀어 부치는 전략는 필승은 커녕 필패와 대패를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어떤 경주가 중고배당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경주인가? 제가 여러분께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자 하는 방법이나 방식으로는 불안한 인기마나 위험한 인기마가 포진한 경주들을 집중적으로 노리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것도 배당판에서 소위 댓길 마번으로 팔릴 것이 예상되는 인기마 두 세 마리가 모두 위험하고 불안한 인기마들로 구성된 경우는 필연적으로 중고배당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중고배당 전략 경주로는 이런 경주를 집중적으로 노리라는 것이다. 그럼 어떻에 이런 경주를 추출해 내는 것이  다음 과정이 될 것이다.

 

워낙 수 많은 요인들이 있기에 여기서 모두 열거할 수도 없고 필자도 100% 모두 안다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능력이 과대 포장되었거나 거품 낀 인기마 즉, 인기도와 능력마는 항상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고, 훈련이 부족했거나 정상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마필, 등짐이라고 말하는 부담 중량이 과하게 늘어난 마필, 체중이 단기간에 무 빠지거나 너무 늘어난 마필, 최근 경주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차대한 병력이 있었던 경우도 마찬가지고, 편성이나 전개상 불리하거나 고전할 소지가 있는 마필, 기승자를 못 미더운 기수로 교체한 경우, 마방과 기수 연대상 승부의지가 적을 것으로 예견되는 마필, 주행 악벽이 생긴 마필 등등 수많은 요인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엄청난 공부와 정보 그리고, 현장과 예시장 주로 윤승 과정 등을 통하여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들을 습득하거나 체득할 수가 있다고 본다.

 

이후의 과정은 대안마 또는 중고배당 복병마를 찾아내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실질적으로 적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여기서 세 가지 방안이나 방법이 있다고 본다. 첫 째로는 출전마 중에서 불안하고 위험한 인기마를 배제한 다음의 능력마나 인기마들 위주로 마권조합을 할 것인가 아니면 철저하게 전력을 숨기고 있거나 감추고 있는 복병마를 축으로 세워 인기마나 능력마를 조합하는 방안, 마지막으로는 철저하게 복병마 위주로 마권조합을 하는 방안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노리는 배당 수위는 점점 올라가는 방식이 된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복병마와 이변마 즉, 중고배당을 연출할 그런 마필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가장 힘들다는 것이다. 정말 많은 노력과 연구 그리고, 정보 습득을 하지 않는다면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필자가 여러분께 드리는 중요한 방식의 하나로 최근 최선의 승부를 하고도 진 마필들 보다는 승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적응력만 키우면서 꾸준히 걸음을 늘리거나 늘어난 걸음을 감추고 있는 마필을 찾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승부 타이밍을 잡아내서 과감히 승부를 하는 것이 중고배당 사냥의 대미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의 기술일 것이다.

 

상기와 같은 필자의 견해에 대해 여타 고수분들이나 적지 않은 경마팬들의 이견도 있을 수가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필자는 많지 않은 금액으로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들과 개미군단들에게는 다소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충정으로 글을 올렸기에 오해의 소지는 없었으면 한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저배당 경주를 노리든지 아님 중고배당을 주로 노리는 전략이든지 매 경주 승부를 하는 방식으로 절대로 이길 수가 없는 것이 경마라는 견해다. 모쪼록 올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2주간의 경마가 남아있는데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게서 꼭 대승과 대박으로 멋진 마무리를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누가 부산, 제주경마를 최고 잘 하는 예상가인가, 과연 대한민국 부산, 제주경마 적중과 환수가 누가 최고인가, 매주 성적과 결과로써 입증하고 있습니다."

Go, Go, Go,,,이제 부산, 제주경마도 사이상이 대세입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바꾸는 것만이 부산, 제주경마 정복의 지름길입니다,,,언제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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