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지와 종합지 예상가와 자료물 그리고 배당판 그리고 최저배당 ]
경마
매 경주마다
배당판은 열린다
경주마와 기수가 관중석을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마권이 팔리기 시작하는 매출 금액이 상승한다
여기에 많은 참고사항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1 경주를 제외한 경주 부터는 예매가 가능 하므로
배당 초판에 최저 배당이 지켜지는 경우가 있고 바뀌어 최저 배당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배당판과 경주결과를 설명하기에는
단순히 정리되지 않는 복잡한 설명이 있을 수 있다
우선
위 제목에서 밝힌 내용을
아래의 내용으로 정리해도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경주에 있어서 배당판과 입상마의 약속관계는 한마디로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저 입상마의 배당관계 즉 투자 금액의 이익을 수치로 보여 주는 것이다
100개의 경주가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100%에 근접하는 배당판의 움직임은 예상 자료물과 밀접한 상관이 있다는 것이다
배당판의 최저배당 즉 깜박이의 실체는 종합지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종합지는 여러 예상지를 모아서 만들려진 압축된 번호의 집합이다
이를 참고하는 경마팬이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또 예상지의 소속된 예상전문 위원들이 그만큼 추천 즉 예상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어떠한 경주도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누구도 이를 무시하지 못한다
분명히 참고 할 것이다
그러나 결과가 나오고 나면 쓴소리 단소리를 할 뿐이다
그래도 다음 경주는 또 그예상지 그 예상가의 예상을 참고하는 것이 경마다
이러한 내용을 확대 분석하면 배당판이 되는 것이다
도깨비는 이러한 것을 말하고 싶다
종합지가 예상에 올린 대가리 마필을 어떻게 인정하느냐 ...
인정 한다면 그 이유가 개인의 경마관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 ...
주관적인 관점이 어느정도 있는가 ...
아니만 객관적인 자료에 의지하는가 ...
종합지의 대가리 마필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어떠한 주관적 경마관이 있는가 ...
철저히 분석된 개인의 소신으로 부정하는가 ...
아니면 단순히 고배당을 위해서 의식적으로 무시하는가 ...
위의 두가지를 인정하고 부정하는 이유도 많이 있을 것이다
주위의 팬으로 부터
또는 자신의 의견을 주위에 말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일명 쏘스에 따라서 인정하기도 부정 하기도 할 것이며 많은 이유가 동반되는 참고가 있을 것이다
예상지,예상가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경마다
그 이유는 경마팬 자신도 분명히 예상을 하기 때문이다
종합지를 믿든 부정하든 스스로 예상을 하는 것이 경마이기 때문이다
도깨비는 이렇게 이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종합지는 그 역활을 반드시 한다
틀리든 맞든 그 임무를 충실히 한다고 ...
때로는
최저 배당을 만들어 지키는 역활이 있고
때로는 황당한 최저배당으로 고배당을 만들어 준다
경마
자신의 소신과 공부도 분명히 중요하다
종합지의 예상이 결과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예상가를 원망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강하면 예상가를 마음 속으로 조롱할 수 있는 것이다
종합지가 다른 방향을 지목하고 있을때
자신은 다른 곳을 지목할 수 있는 소신이 있다면
최저 배당의 위험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좀더 좋은 배당이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경마에 있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여러분 께서는 대가리를 어떻게 다룰 것입니까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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