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작금의 경마에 무슨 이론이 그렇게 많고 뭐가 어떻고...참...경주마가 능력별로 들어 온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허리 부러졌겠냐고요..

그런거 시시콜콜 따지기 보다는 어느정도 경마땀시 아픔이 있다면..차라리 자기 직감을 믿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1번말은 음..선행이구...인코스에..평균 기록이 얼마니까..아!!대가리네..빼도박도 못하는..뭐 어쩌구..2번은 음..추입에..3F가 오잉?..38초 ..

이거 무조건 최하 2착은 하겠구먼..음..등등..대부분 경마좀 한다는 분들 예상방식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그렇게 해서 하루종일 몇경주나 ..

맞추냐고요..그저 2.5배...3배..뭐 이런거 어렴풋하게 찍는거 밖에 더하냐고...남보다 알면 뭐하냐고..햇갈리기만 하지..오히려 쥐뿔만치 아는것이

담벼락이 되서 못넘어 간다니까...그러다가 50배..100배 들어오면..고개만 꺄우뚱하지..뭐 이런 경주가 다 있냐..C8!!하고는 속으로 왜 나는

저런 추리를 못할까..바로 저거 잡으러 이지랄병 하고 오는건데...하게 되는게 일상적인 모습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단거리 인코스에 ?말이지만 박태종 기수면 음...이정도 경주 구미면 박기수 타고 나오는 말이 가능성이 있겠다 없겠다...

최기홍이 타고 나오는말 가지고 특유에 깡다구 부릴 수 있겠나 없겠나..특별한 선행마 없는데 강병은 기수 인코스에 이정도 선행력이면 편하게

레이스 할 수 있겠다...아!!고전하는 기수 어렵사리 오늘 한마리 얻어 타는구만...죽을동 살동 달라 붙겠다...등등...

가방들고 다닐때도 책보면 뭔소린지 졸렸는데...느즈막히 경마장 구석에쳐 박혀서 깨알같은 예상지 펴놓고 기록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파지말고 직감 내지는 순발력을 키우는게 고액배당에 한발이라도 접근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군요...책을 사면 축마가 어떻고 복병이 어떻고

기록같은거 그런거 보지말고 말에 컨디션 이라던가 기수와 말의 비교..그마방에 승부 타이밍이 어느 시점인지...등등을 보는게 좋읍니다..

파지 맙시다 파면 죽읍니다..어떻게 마요일에만 청운에 푸른꿈을 안고 예상지 달랑사서 보는데...전문가를 이길 수 있겠냐고요...밥먹으면 일주일

내내 그것만 파는데....걍 일반인 답게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혹은 기괴 망상하게 배팅을 하는 게 한번을 쩍어도 뿌듯 합니다...

구경 왔다가 씨잘때기 없는데 시간 죽이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