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경마상식 02

[타이틀 번호보다 내용을 중요시하자]


베팅가의 입장에서 정리합니다
마사회의 출마표가 목요일,금요일 오후에 공개됩니다.
계절에 따라서 시간적차이가 있으나 오후 4:00 경이면 여러경로를 통하여 경주마[출마현황]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전화,팩스,인터넷으로 이를 접할수 있으며 기초적인 내용를 알 수가 있습니다

각예상지 업체에서는 이를 토대로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예상을 준비합니다
제각기 [노하우]를 포함한, 예상을 위한 여러가지를 구성하여, 출판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상지가 인쇄화 되는 과정을 경마팬은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출마표가 공개되고 인쇄기 앞에 놓이기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경마에 있어 하나의 경주를 분석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림니까 ?
적으면 11개의 경주 많으면 13개의 경주가 있습니다
출마표를 접수한 예상 업체가 준비하는 시간이 짧다는 것에 상당한 문제를 보일 수 있다는
현실을 경마팬은 직시 해야 합니다
늦어도 저녁 9:00까지는 인쇄기 앞에 완성된 준비가 있어야 하는 현실을 보면 예상전문가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예상지를 빨리 판매대로 내보내기위한 경쟁을 외치는 예상업체의 자랑스런 외침도 존재합니다

전문 예상가는 예상만을 할까요 ?
출판을 위한 준비작업도 함께 할까요 ?
예상을 위한 시간이 충분히 주어질까요 ?
과연 경마팬을 위한 심도 있는 예상을 준비 할까요 ?
판매부수에 신경을 더 쓸까요 ?
아니면 700 - 000x 에 더 신경을 쓸까요 ?

많은 문제를 경마팬은 생각해야 합니다
예상의 타이틀 번호 보다는 예상지의 내용을 중요시 해야 합니다.
올려진 번호에 단순한 관심을 두거나 맹신한다면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종합지의 내용은 각 예상지의 타이틀 번호를 모아서 출판한 그야말로 단순한 [번호집합]
입니다

문제는 이 종합지의 위력 입니다
이 내용에 따라서 배당판이 형성되는 경우가 경주의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상지]에 잡히지 않은 마필이 입상을 하면 [고배당]입니다
이 고배당을 두고서 경마팬의 뒷이야기는 무수히도 많이 생김니다
여기에 [마사회]를 필두로 마방,기수,조교사,마주 여러 사람의 이름이 거론 되면서
숱한 말들이 이어서 발생되는 것이 [경마]입니다

여기서 한번쯤 깊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상마와 예상지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배당과 마사회의 연관성의 정리는 가능한 것인가
최저배당(깜박이)의 실체를 무엇으로 정리할 것인가

몇가지만 생각하여도 이 문제의 답을 쉽게 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귀하는 어떠한 경마관으로 경마에 임하고 있습니까 ?
자신의 경마관과 배당판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입니까
귀하가 예상지의 타이틀 번호를 보는 기준은 어느정도 입니까 ?
귀하는 경주마에 관한 예상을 공부하며, 어느정도로 공부합니까 ?
입상한 경주마를 두고서 경마관계자를 어떠한 시각으로 봅니까 ?
예상지의 타이틀 번호, 종합지의 번호를 어느정도 비중있게 생각합니까 ?

[경마]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이 귀하의 경마관과 어느정도 밀접성이 있는 지를 참고하시길 바라는 글 입니다.
그리고 경마를 시작하는 분이나 오래지 않은 여러분은 [경마]에 접근하는 방법에 기초상식을
어느정도 갖고 있는가를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드리는 것입니다.


[도깨비]의 경마상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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